카테고리 없음
Chicago
yalizo
2019. 5. 9. 15:58
시카고 Chicago
미국에서도 무척이나 보수적인 도시로 유명하지요.
또한, 바람이 많아 Windy city로 불리우는 곳,
겨울이면 엄청난 한파에
미시간호가 얼어 버릴 정도지요.
1871년 시카고 대화재로 도시의 근간이 무너져 버리는 상황에서 도시계획을 거쳐
지금 현재는 세계적인 마천루의 도시로 거듭나
무수한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고, 건축을 전공하는 분들은 꼭 가보아야 하는 교과서적인 도시가 되었지요.
O'hare Int'l Airport
시카고의 관문이며 미국 중부지역의 허브공항의 역할을 하고 있지요.
백색의 공항,
철의 미학이 돋보이는 공항
마천루의 기본골격이 철골이란 측면에서 그리고
대형무주공간(기둥이 없는공간)을 만들기에 적절한 재료인 철골을 기본 재료로 공항을 건설하여 철골기술의 백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이후 이보다 더한 공항들이 즐비하긴 하죠....그중 하나가 한국의 인천공항인 것이지요.
철골을 기본골격으로 하고 마감을 붙였고, 백색의 마감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천장과 벽체에 설치된 유리창를 통해 들어 오는 자연채광으로 무척이나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철골부재들의 노출이 미적으로 성공할 수 있음을 여실히 보여 줍니다.
시카고의 가장 명성있는 장소이죠.
시카고에 주둔했던 미해군의 기지로 사용되던 부두를 일반에 공개하여 관광명소로 만들었지요.
쇼핑센터, 대형관람차, 전문식당가등등 그리고 미시간호를 즐길 수 있는 크루즈항구
크루즈선을 타면 미시간호에서 바라다 보는 시카고의 마천루가 그려 내는 스카이라인과 거대도시의 진면목을 한 눈에 즐길 수 있습니다.
하버포인트 콘도미니엄(한국식으론 아파트)이 보이는군요.
유명한 건축가 미스반 더 로에라는 분이 설계한건물로 미시간호수 둘레의 레이크쇼어드라이브의 가장 중요 포인트에 지어져 유명세를 타고있습니다. 한국에는 저 건물의 건축기술을 빌어 지은 건물이 청계천에 위치한 3.1빌딩이지요.
클라우드게이트(Cloud Gate)
인도계 영국 조각가인 아니쉬 카푸어(Anish Kapoor)에 의해 만들어진 스테인리스로 된 거대 조각품으로 굴곡진 표면은 반짝이는 유리와 같이 가공하여 주변의 환경을 무한한 변화의 이미지로 담을 수 있었습니다.
제작 시기는 2004년부터 2006년에 걸쳐 만들어졌습니다.
반짝이는 스테인레스 덩어리의 모양이 콩처럼 생겨서 더 빈(The Bean)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조각의 규모는 10 x 20 x 13m 의 크기에 무게는 110톤에 달하는 거대한 조각품이지요.
빌레니엄시대의 인간의 삶의 다양성을 구름이란 주제로 대신하여 그 다양성을 형상화한 것으로 느껴 집니다.
IT분야에선 클라우드라는 저장공간을 이용해 무척이나 다양한 정보를 저장 공유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지요.
건축에선 이러한 다양한 필요들을 담기 위한 공간을 클라우드스페이스라는 말로 이야기 하곤 합니다.
밝은날 맑은날 흐린날
너무도 다양한 광경이 펼쳐 지지요.
예쁜 어린친구들이 바닥에 누워 클라우드에 비추인 일그러진 자신의 모습을 담으려 저러고들 있습니다.
현대사회의 일그러지고, 왜곡된 사회상을 반영 하듯 만들어 졌다지만 부정적인 측면의 일그러짐 보단 다양성에 기초한 일그러짐 이기에 긍정적인 방향의 의미들이 담겨 있다 볼 수 있습니다.
그저 평평한 바닥에 전광판기능의 LED 모니터가 전부입니다. 무척이나 미니멀한 분수대이지만 무척이나 많은 의미와 이야기가 담겨 있는 듯 합니다.
시카고거주자들의 증명사진을 찍어 이 모니터에 담아 우리라는 공동체의식을 담아주려 하였고, IT기술이 접목된 분수로 밀레님엄시대의 사회상을 분수에 담아 낸듯 합니다.
저 얼굴에서 입부분에 물분사구가 있어 입에서 물을 뿜어 내는 듯한 느낌으로 이채로움을 더해 줍니다.
미국에서도 무척이나 보수적인 도시로 유명하지요.
또한, 바람이 많아 Windy city로 불리우는 곳,
겨울이면 엄청난 한파에
미시간호가 얼어 버릴 정도지요.
1871년 시카고 대화재로 도시의 근간이 무너져 버리는 상황에서 도시계획을 거쳐
지금 현재는 세계적인 마천루의 도시로 거듭나
무수한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고, 건축을 전공하는 분들은 꼭 가보아야 하는 교과서적인 도시가 되었지요.
O'hare Int'l Airport
시카고의 관문이며 미국 중부지역의 허브공항의 역할을 하고 있지요.
백색의 공항,
철의 미학이 돋보이는 공항
마천루의 기본골격이 철골이란 측면에서 그리고
대형무주공간(기둥이 없는공간)을 만들기에 적절한 재료인 철골을 기본 재료로 공항을 건설하여 철골기술의 백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이후 이보다 더한 공항들이 즐비하긴 하죠....그중 하나가 한국의 인천공항인 것이지요.
철골을 기본골격으로 하고 마감을 붙였고, 백색의 마감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천장과 벽체에 설치된 유리창를 통해 들어 오는 자연채광으로 무척이나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철골부재들의 노출이 미적으로 성공할 수 있음을 여실히 보여 줍니다.
시카고의 가장 명성있는 장소이죠.
시카고에 주둔했던 미해군의 기지로 사용되던 부두를 일반에 공개하여 관광명소로 만들었지요.
쇼핑센터, 대형관람차, 전문식당가등등 그리고 미시간호를 즐길 수 있는 크루즈항구
크루즈선을 타면 미시간호에서 바라다 보는 시카고의 마천루가 그려 내는 스카이라인과 거대도시의 진면목을 한 눈에 즐길 수 있습니다.
하버포인트 콘도미니엄(한국식으론 아파트)이 보이는군요.
유명한 건축가 미스반 더 로에라는 분이 설계한건물로 미시간호수 둘레의 레이크쇼어드라이브의 가장 중요 포인트에 지어져 유명세를 타고있습니다. 한국에는 저 건물의 건축기술을 빌어 지은 건물이 청계천에 위치한 3.1빌딩이지요.
클라우드게이트(Cloud Gate)
인도계 영국 조각가인 아니쉬 카푸어(Anish Kapoor)에 의해 만들어진 스테인리스로 된 거대 조각품으로 굴곡진 표면은 반짝이는 유리와 같이 가공하여 주변의 환경을 무한한 변화의 이미지로 담을 수 있었습니다.
제작 시기는 2004년부터 2006년에 걸쳐 만들어졌습니다.
반짝이는 스테인레스 덩어리의 모양이 콩처럼 생겨서 더 빈(The Bean)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조각의 규모는 10 x 20 x 13m 의 크기에 무게는 110톤에 달하는 거대한 조각품이지요.
빌레니엄시대의 인간의 삶의 다양성을 구름이란 주제로 대신하여 그 다양성을 형상화한 것으로 느껴 집니다.
IT분야에선 클라우드라는 저장공간을 이용해 무척이나 다양한 정보를 저장 공유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지요.
건축에선 이러한 다양한 필요들을 담기 위한 공간을 클라우드스페이스라는 말로 이야기 하곤 합니다.
밝은날 맑은날 흐린날
너무도 다양한 광경이 펼쳐 지지요.
예쁜 어린친구들이 바닥에 누워 클라우드에 비추인 일그러진 자신의 모습을 담으려 저러고들 있습니다.
현대사회의 일그러지고, 왜곡된 사회상을 반영 하듯 만들어 졌다지만 부정적인 측면의 일그러짐 보단 다양성에 기초한 일그러짐 이기에 긍정적인 방향의 의미들이 담겨 있다 볼 수 있습니다.
그저 평평한 바닥에 전광판기능의 LED 모니터가 전부입니다. 무척이나 미니멀한 분수대이지만 무척이나 많은 의미와 이야기가 담겨 있는 듯 합니다.
시카고거주자들의 증명사진을 찍어 이 모니터에 담아 우리라는 공동체의식을 담아주려 하였고, IT기술이 접목된 분수로 밀레님엄시대의 사회상을 분수에 담아 낸듯 합니다.
저 얼굴에서 입부분에 물분사구가 있어 입에서 물을 뿜어 내는 듯한 느낌으로 이채로움을 더해 줍니다.